소소한 설레임
소소한 일상의 행복 --꽃집에서 데려온 아이비^^
하바소
2013. 3. 18. 23:18
꽃집을 지나가다 아이비가 너무 예뻐서 우리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아이비가 어떠한 환경에서도 잘자란다고 하더라구요...
사실..저는 꽃 식물은 좋아하는데 직접 키워본적은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큰맘먹고 잘 자란다고 해서 아이비를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제가 데리고 온 아이비는 요렇게 생겼어요...ㅎㅎ
색이 너무 예쁘죠??? 집에 초록색 아이비가 있으니깐 분위기 전환도 되고 봄도 느낄수 있고 좋아요...
작은 변화로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