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설레임 (16) 썸네일형 리스트형 들꽃,,,이름은 몰라요,,하지만 아름다워요... 제가 있는 곳은 시골이랍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나 들꽃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연에 담긴 들꽃들이 저마다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분홍색 꽃인데 이름은 모르지만 이슬을 머금고 있는 꽃잎이 몽글몽글 예쁩니다. 예쁜 꽃을 보고 있는 동안 소소한 일상이지만 행복했답니다... 태안 가로림만에 다녀왔어요 자연생태공원에 자라고 있는 나무와 꽃들이예요. 태안군 삭선리에 위치한 가로림만을 다녀 왔어요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고 봄 꽃들이 너무 예쁘게 피어 있었어요 소소한일상의 행복 --도끼빗-- 도끼빗으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ㅎㅎ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이 있는데 오늘 소풍갔다가 집에 오더니 도끼빗을 하나 주더라구요... 그래서 도끼빗을 왜 사왔어? 물으니 어버이날 선물 이랍니다.ㅎㅎㅎ 엄마가 도끼빗이 필요할 것 같아서 사왔냐과 물었더니 . . . 슈퍼 갔는데 어떤 형이 꼬.. 지나가던 나를 불러 세운 봄 꽃으로 기분이 활짝 폈습니다. 따뜻한 봄 햇살을 머금고 꽃을 피운 나무가 지나가던 저를 불러 세웁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핸드폰으로 찰칵~~~ 푸른 하늘과 꽃 망울을 터트린 꽃이 넘 예쁩니다... 아직까지 꽃을 피우지 않은 꽃망울도 몽글몽글 예쁩니다... 특별히 행복한 하루 맛있는 점심을 먹고.... 너무 맛나게 배부르게 먹어서ㅠㅠ 산에 갔습니다.. 아직 진달래는 피지 않았지만 개나리 꽃은 폈더라구요 그래서 찰칵!! 10분도 올라가지 않았는데 숨이...숨이...힘들었더요...그래도 정상을 바라보고 올라갔어요... 짠~~산 정상에서 찰칵 오늘은 바람은 살짝 불었지.. 상큼 한 꽃들로 소소한 일상에 행복을 느껴요 자연의 색은 참 예뻐요 흰색 국화랑 보라색 국화와 초록잎이 너무 잘어울리죠? 소소한 일상의 행복 --꽃집에서 데려온 아이비^^ 꽃집을 지나가다 아이비가 너무 예뻐서 우리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아이비가 어떠한 환경에서도 잘자란다고 하더라구요... 사실..저는 꽃 식물은 좋아하는데 직접 키워본적은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큰맘먹고 잘 자란다고 해서 아이비를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제가 데리고 온 아이비.. 큰별,작은별 그리고 아기별 [어머니의 사랑] 큰별은 첫아들, 작은 별은 큰딸,아기별은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낳은 막내딸이랍니다. 치매 초기 판정을 받고 난 후... 잊을 수도 없고, 지워버리고 싶지 않은 세 자녀의 기억들을 잃어버리실까... 세 자녀의 추억을 시로 적으셨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존재 이.. 이전 1 2 다음